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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끼쟁이 아들 공개...“사실은 댄싱머신”
입력 2021-03-16 15: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끼를 자랑했다.
16일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은 댄싱머신 이담호♥‘라는 글을 게재했다.
힘께 공개된 영상에는 아들 담호 군이 가수 박진영, 선미의 '웬 위 디스코(When We Disco) '에 맞춰 팔다리를 좌우로 흔들며 신나게 춤추는 모습이 담겼다.
담호 군의 깜찍한 모습에 랜선 이모들은 느낌대로 가는 거죠.”, 너무 귀여워요", "인형인줄", "오구오구 잘한다 담호" 등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서수연은 2018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만난 배우 이필모와 실제 사랑에 빠져 2019년 결혼했다. 같은해 아들 담호 군을 낳았다. 현재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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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수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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