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소미, 아빠와의 추억 여행...“다시 작아지고파”
입력 2021-03-16 13: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전소미가 어린 시절 아빠와 함께한 추억을 떠올렸다.
16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작고지고 싶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아침에 이 사진을 보내준 아빠께 감사하고. 반팔에 탄 게 포인트야. #BackInThailand"라고 적어 태국에서 보낸 어린 시절을 추억했다.
사진 속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전소미는 뜨거운 태양 아래 팔이 다갈색으로 탔다. 카메라가 어색한 듯 얼어 붙은 채로 아빠를 꼭 껴안고 있는 양갈래 머리의 소녀 전소미가 너무 귀엽다.
한편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한 전소미는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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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소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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