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앤서니 김, PGA 캐나다 오픈 공동 3위
입력 2009-07-28 07:59  | 수정 2009-07-28 07:59
재미교포 앤서니 김이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앤서니 김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랜애비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로 1타를 잃어,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양용은도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8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1위는 최종 라운드에서 18언더, 270타를 친 네이선 그린이 구센과의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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