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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15살↓’ 신현지와 두터운 우정...“한라산서 기도해줘”
입력 2021-03-15 22: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송혜교(40)가 모델 신현지(25)와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라산 정상에서 기도해 준 신현지 고마워. 그리고 해피 벌스 데이 투 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라산 정상에서 송혜교의 사진을 들고 인증샷을 찍는 신현지의 손이 담겼다. 15살을 뛰어넘은 두 사람의 우정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한편 송혜교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출연을 확정했다. 신현지는 2013년 온스타일에서 방송된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4 우승 후 모델로 활동 중이다.
trdk0114@mk.co.kr
사진l신현지, 송혜교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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