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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후이·진호 군백기에 멤버들 서로 의지…단합력 더 좋아져"
입력 2021-03-15 16: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펜타곤이 주요 멤버들의 군 복무에 따른 팀워크 변화를 언급했다.
펜타곤은 15일 오후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홍석은 후이, 진호의 군백기에 대해 "펜타곤의 큰 기둥이던 두 사람이라 그전에는 의지도 많이 하고 기댔었는데 그 둘이 없다 보니 오히려 더 서로 의지하고 한 번 더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그래서 단합력도 더 좋아지고, 더 끈끈해진 모습으로 컴백할 수 있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DO or NOT'(두 올 낫)은 리더 후이와 멤버 우석 그리고 작곡가 네이슨(NATHAN)이 의기투합한 팝 록(Pop-Rock) 장르의 곡으로, 단순 명료하고 명쾌한 펜타곤만의 사랑 방식을 특유의 중독적인 멜로디와 화법으로 표현했다.
한편, 펜타곤의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는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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