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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나고은 “팀명, 보라색+사랑의 힘 합친 합성어”
입력 2021-03-15 15:36 
퍼플키스 나고은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걸그룹 퍼플키스 나고은이 팀명을 소개했다.

15일 오후 퍼플키스(PURPLE KISS) 데뷔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이 참석했다.

이날 나고은 팀명에 대해 묻자 퍼플과 키스의 합성어로 보라색이 다양한 색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듯, 다양한 7명이 모여서 하나의 팀을 이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 사랑의 힘을 표현하는 키스를 사용했는데, 다양한 음악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라고 전했다.


퍼플키스는 오늘(15일) 오후 6시 전 세계 음악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INTO VIOLET(인투 바이올렛)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Ponzona(폰조나)의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하고, 본격 데뷔 활동에 돌입한다.

퍼플키스는 자타 공인 실력파 아티스트의 산실 RBW에서 약 7년 만에 론칭하는 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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