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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WOODZ) “변화된 것? 몰입도, 버릇 고치려 노력했다”
입력 2021-03-15 14:32 
컴백 우즈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가수 우즈가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다.

15일 오후 우즈(WOODZ, 조승연)의 새 싱글 앨범 ‘SET(셋) 발매기념 쇼케이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우즈는 지난 앨범과 달라진 점에 대해 커리어적인 부분은 잘 못 느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나 변화한 것은 몰입도다. 이번 앨범을 작업할 때 몰입도를 중점으로 뒀다. 평소 주변 환경에 시선을 많이 빼앗기는 편인데, 이번에는 앨범 작업을 하면서 버릇을 고쳐보자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전에 비해서 몰입도가 좋아졌다”라고 언급했다.

우즈는 이번 앨범 ‘SET에 타이틀곡 ‘FEEL LIKE(필 라이크)를 비롯해 ‘Touché(투셰) (feat. MOON(문)), ‘Rebound(리바운드)까지 총 세 곡의 자작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FEEL LIKE는 시크한 베이스 라인과 무심하면서 섹시하게 전개되는 기타 리프, 간결하면서도 디테일한 드럼이 조화를 이루는 트랙으로, 우즈가 작업 중 ‘타이틀감이라는 확신을 가진 곡이라고 밝혀 발매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우즈는 오늘(15일) 새 앨범 ‘SET을 발매하고 팬들을 만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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