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화♥' 함소원, 탄탄한 비키니 몸매…"갈수록 예뻐져"
입력 2021-03-15 14:26  | 수정 2021-06-13 15:05

방송인 함소원이 비키니 몸매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함소원은 어제(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살때 수영복 심사 받고 23년 후 45살때 입은 비키니"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어 "올해 46살, 비키니 입을수 있을까요?"라는 물음과 함께 "타고난 거다란 말씀해주시는데 임신 출산겪어보니 그건 아니더라고요~~절대 타고 태어난 건 없어요~!"라고 덧붙였습니다.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수영복을 입었던 사진도 함께 올렸습니다. 20년이 넘는 세월이지만 변치 않은 여전한 아름다움과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함소원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타고 난 거 맞는데요?", "갈수록 예뻐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