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 노동부 장관은 두 달 이상 지속되고 있는 쌍용자동차 노조원들의 점거농성 행위를 반 자본투쟁으로 규정했습니다.
이 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순수한 투쟁이 어떻게 저렇게 갈 수가 있는지 대단히 유감이라며 생존을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반 자본투쟁으로 정치적 이념이 상당히 깔려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장관은 이어 구조조정 근로자들에게는 안타까운 심정이지만 기업이 회생하면 나중에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GM대우 사태에서 알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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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순수한 투쟁이 어떻게 저렇게 갈 수가 있는지 대단히 유감이라며 생존을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반 자본투쟁으로 정치적 이념이 상당히 깔려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장관은 이어 구조조정 근로자들에게는 안타까운 심정이지만 기업이 회생하면 나중에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GM대우 사태에서 알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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