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군 2명 코로나19 추가 확진…대구 공군 간부 등
입력 2021-03-15 10:26  | 수정 2021-03-22 11:05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경남 진해 해군 부대에서 근무하는 군무원과 대구 공군 부대 소속 간부입니다.

해군 군무원은 지난 4일 확진된 같은 부대 동료 군무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됐다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공군 간부도 가족 확진으로 격리됐다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622명이 됐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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