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채림, 아들과 지하철 데이트 "출동"
입력 2021-03-15 10: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과 지하철 데이트를 즐겼다.
채림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인도미누스를 잡으러 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하철 플랫폼에서 채림이 아들이 탄 유모차를 밀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수수한 복장을 한 채림에게 아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엄마의 모습이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채림은 지난해 12월 가오쯔치와 이혼 사실을 알린 뒤 한국에서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채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