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주엽, 학폭 의혹 제기에 "악의적으로 지어낸 말…수사 의뢰"
입력 2021-03-15 07:00  | 수정 2021-03-15 07:15
농구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현주엽 씨가 최근 제기된 학교폭력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현 씨는 SNS에 "당시 주장이었기 때문에 후배들에게 얼차려를 줬던 일이 있었다.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개인적인 폭력은 절대로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폭로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고 악의적으로 지어낸 말들"이라며 "수사기관에 의뢰해 진실을 규명하려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최형규 기자 / choibr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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