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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슈퍼주니어 이특, “전참시 고정을 노리고 있다”
입력 2021-03-13 23: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이특이 전참시의 MC자리를 탐냈다.
13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규현, 잭슨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이영자는 규현씨는 나올때마다 꼭 멤버분 한 명을 모시고 온다”고 말했다.
규현은 멤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기 때문에 서로 나오려고 한다”고 대답했다.

이에 이특은 저는 티비로 멤버들 출연 소식을 알아서 좀 서운했다” 며 이번에 저희는 여기 번호표 뽑아서 제가 뽑혔다”며 웃었다.
규현은 사실 여기 조심하셔야 하는게 이특형이 지금 고정을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서로 누구냐고 묻자 이특은 제가 한번도 눈길을 안마주친 사람이 있어요”라며 유병재를 바라봤다. 유병재는 나 정말 티비에서 보고 좋아했던 형인데 이렇게 리얼하게 고르네”라며 서운해 했다. 양세형은 왜 병재가 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는지 오늘 병재의 활약을 지켜보라”며 웃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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