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빈센조’ 옥택연, 서늘한 카리스마 선보여 “닥치고 다 부숴버려”
입력 2021-03-13 21: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옥택연이 곽동연을 압박했다.
이날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는 장준우(옥택연 분)이 장한서(곽동연 분)을 압박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날 빈센조의 법정 활약을 본 뒤 장준우는 장한서와 따로 회동을 가졌다. 장한서는 빙신조? 빙신조? 저 사람 본적 있습니다 형님 한 2주전쯤인가 운동하고 있는데 뭐라고 이상한 소리 한참 하더라구요”라며 만났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에 장준우는 그럼 미리 알고 있겠네 네가 바보라는걸”이라고 말했다. 장한서는 전 일절 대꾸안했습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장준우는 됐고 내일 기자들 불러서 기자회견해”라며 모든 잘못인정하고 BLSD 폐기한다고 해. 관련자들 모두 처벌하고 산해도 해준다고 하고”
이어 장준우는 바벨타워 쪽은 어떻게 된거야?”라며 상황을 물었다. 이에 장한서는 사정이 좀 생긴모양입니다”라며 지연되고 있는 것을 설명했다. 장준우는 서늘한 표정을 지으며 닥치고 다 부숴버려. 이미테이션 회장이라도 최선을 다해야지”라며 장한서의 볼을 툭툭쳤다.
한편, tvN ‘빈센조는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