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업체 신종플루 집단발병 비상
입력 2009-07-26 09:20  | 수정 2009-07-26 09:20
기업의 단체연수나 합숙훈련에서 신종인플루엔자 집단 발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국내 한 기업의 교육생 9명을 포함해 57명이 새로 신종플루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내 신종인플루엔자 확진 환자는 천223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76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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