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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반박→학폭 의혹 부인 후 경찰에 고소장 접수 “선처 없을 것”(전문)
입력 2021-03-11 21:14 
홍현희 반박 폭로자 경찰에 고소장 접수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방송인 홍현희 측이 학폭 의혹을 반박한 가운데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블리스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스)는 11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홍현희의 관련 허위 사실에 대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해 오늘(11일) 오후 6시경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허위 사실을 게재하고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과거 홍현희에게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홍현희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한 바 있다.


▶이하 블리스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블리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홍현희씨의 관련 허위 사실에 대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해 오늘 11일 오후 6시경 광진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허위 사실을 게재하고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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