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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오프라인 콘서트 취소→온라인 개최
입력 2021-03-11 18: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이소라가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이소라는 오는 14일 오후 7시 온라인 플랫폼 스트로(STRAW)를 통해 첫 온라인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이소라가 약 1년만에 선보이는 콘서트이자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다. 앞서 예정했던 오프라인 콘서트는 취소됐지만 랜선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성사시켰다.
이번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에서 이소라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팬들에게 그만의 감성으로 감동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스트로는 쏟아지는 문화 콘텐츠에 대한 대중들의 피로함을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갈증을 해소해보자는 생각에서 시작된 신규 문화 플랫폼이다.지난해 이승환의 단독 콘서트로시작을 알렸으며,올 초 피아니스트 김선욱의 독주회에 이어 이소라와 무대를 꾸미게 됐다.
'STRAW MUSIC WITH 이소라' 티켓 예매는 스트로공식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컬쳐랜드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psyon@mk.co.kr
사진제공|스트로[ⓒ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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