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4시 주요뉴스
입력 2009-07-25 14:06  | 수정 2009-07-25 14:06
▶ 노사교섭 무산…"대화 조만간 재개"
오늘 오전 열릴 예정이던 쌍용차 노사 교섭은 사측의 불참으로 무산됐으나 사측이 노정의 설득으로 다시 참여하기로 해 조만간 교섭이 재개될 전망입니다.

▶ 윤증현 "재정·금융 적극 역할 지속할 것"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대한상의 제주포럼 강연에서 경기 회복세가 가시화될 때까지는 재정과 금융의 적극적 역할을 견지해 나갈 것이라며 '출구전략'에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 야 "장외투쟁"…여 "민생 돌보기"
우여곡절 끝에 6월 임시국회가 끝나고 여야가 독자 행보에 돌입합니다. 민주당은 본격적인 장외 투쟁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한나라당은 '민생 돌보기'로 차별화한다는 전략입니다.

▶ 정부, 민간 통한 대북간접지원 곧 재개
정부가 북핵 문제 등으로 유보해왔던 민간 대북지원 단체에 대한 남북협력기금 지원을 곧 재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클린턴 "북한 인권침해 해결 노력"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북한의 핵 프로그램뿐 아니라 북한 내 인권문제에 대해서도 좌시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뉴욕 증시 혼조…국제 유가 68달러
급등에 따른 부담감에 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됐습니다. 국제유가는 2주 연속 상승하며 68달러대로 올라섰습니다.

▶ 신종플루 전 세계 확산…대유행 초읽기
신종 플루가 세계 거의 모든 나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도 8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영국에선 1주일 새 감염자가 10만 명이나 늘어나면서 초비상에 걸렸습니다.

▶ "고속도로 수신호 사고…본인 50% 책임"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다른 차들에 알리려고 수신호를 하다가 차에 치였다면 본인도 50%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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