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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트 라이브 프리미엄’ 기프트 “코로나19, 무대 절실해”
입력 2021-03-11 11: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밴드 기프트가 ‘아지트 라이브 프리미엄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11시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라이브 콘서트 ‘아지트 라이브 프리미엄 미디어 데이가 열린 가운데, 밴드 새소년과 기프트가 참석했다.
이날 기프트는 영화관에서 자신들의 무대를 스크린으로 본 소감에 대해 많은 스태프들이 모인 가운데 촬영한 것도 처음인데, 앉아서 연주한 것을 직접 보니까 재미있다. 새소년 분들도 멋있더라”라고 밝혔다.
어떻게 협업을 하게 됐냐는 질문에 이주혁은 이런 기회를 주셔서 영광이었다. 뭐든 다 처음 시도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열려 있었다. 공연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무대가 절실하다는 것을 알아가는 중에 좋은 기회가 와서 바로 하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지트 라이브 프리미엄은 콘서트의 현장감과 영화의 몰입감을 결합한 신개념 대중음악 향유 콘텐츠다. 단순 콘서트 실황 중계가 아니라 뮤지션들의 음악과 개성을 살린 세트에서 연출한 1시간 가량의 라이브 공연과 인터뷰를 영화관의 대형 와이드 스크린에 담았다. 11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외 5개 지역에서 관람 가능.
trdk0114@mk.co.kr
사진l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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