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치킨플러스, 방글라데시 기업과 마스터프랜차이즈 협력 MOU
입력 2021-03-10 23:10  | 수정 2021-03-11 10:27
돕는사람들이 운영하는 치킨플러스가 8일 경기 성남에 있는 본사에서 방글라데시의 에이치엘그룹과 마스터프랜차이즈 협력 MOU를 체결했습니다.

치킨플러스 유민호 대표와 방글라데시에 위치한 에이치엘그룹의 한국 운영법인 에이치엘프라퍼티 박춘성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두 회사는 본 협약 체결을 통해 남아시아 진출을 본격화하고 기업의 지속성장 및 글로벌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수출 방안 연구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박춘성 에이치엘프라퍼티 대표는 이번 협약은 치킨을 시작으로, 떡볶이와 한국형 피자 등, 우수한 K-푸드의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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