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의사’ 양재웅 "모의고사서 전국 3등"(대한외국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훈남 정신과 의사 양재웅이 과거 전국 모의고사에서 3등을 했다고 자랑했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는 변호사 서동주, 범죄학 박사 권일용, 정신의 양재웅, 트로트 가수 강소라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은 한국팀 박명수에게 "오늘 자신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자신 있다. 양재웅 씨가 과거에 전국 3등이라는 성적을 받은 적이 있다"고 뽐냈다.
양재웅은 "20년 전 전국 모의고사 성적에서 3등을 했다"고 솔직하게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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