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2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윤성여 씨가 25억 원 상당의 형사보상금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수원지법은 지난달 19일 이춘재 8차 사건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 선고받은 윤씨에게 25억 1천7백여만 원의 형사보상 지급 결정을 내렸습니다.
수원지법은 지난달 19일 이춘재 8차 사건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 선고받은 윤씨에게 25억 1천7백여만 원의 형사보상 지급 결정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