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년 억울한 옥살이 윤성여 씨, 형사보상금 25억 확정
입력 2021-03-10 19:20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2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윤성여 씨가 25억 원 상당의 형사보상금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수원지법은 지난달 19일 이춘재 8차 사건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 선고받은 윤씨에게 25억 1천7백여만 원의 형사보상 지급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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