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신' 나비 "예비 소띠맘 파이팅"…놀라운 드레스 자태
입력 2021-03-10 18: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나비가 임신 8개월 예비맘의 완벽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나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등, 허리, 엉덩이, 목, 어깨 안 아픈 곳이 없지만 조이랑 같이 일해서 행복해요! 여러 가지 신체의 변화도 있고 여자 인생에 있어서 가장 황금기인 임신 기간을 최대한 즐기려고 해요. 저처럼 임신 중이신 예비 소띠맘 임산부들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같이 화이팅해요"라는 글과 함께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 속 나비는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비롯해 스팽글 장식이 된 누드톤 드레스를 멋스럽게 소화하고 있다. 평소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온 나비는 출산을 불과 2개월 여 남겨둔 예비맘인 만큼 풍만한 몸매와 반전되는 작은 얼굴로 눈길을 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psyon@mk.co.kr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