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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NEWS’ 전현무 “Mnet의 ‘전원일기’ 만들 것”
입력 2021-03-10 16:32  | 수정 2021-03-10 16: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MC 전현무, 장도연이 ‘TMI NEWS를 장수 프로그램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0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Mnet 예능프로그램 'TMI NEWS'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황성호PD를 비롯해 MC 전현무 장도연, 게스트 브레이브걸스 민영 유정 은지 유나, 에이티즈 홍중 산이 참석했다.
황성호 PD는 'TMI NEWS'에 대해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아이돌 정보를 과하다 싶을 정도로 차트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소소한 내용부터 엄청난 내용까지 다루고 있으니까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시즌2 론칭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현무는 'TMI NEWS'를 Mnet의 '전원일기'로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전했고, 장도연은 그렇다면 저는 '전원일기' 받고,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박소연 씨처럼 열심히 해 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TMI NEWS는 아이돌의 최근 소식부터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다양한 정보를 뉴스와 토크쇼를 결합한 형식으로 전하는 아이돌 정보 과부화 차트쇼다. 지난해 8월 시즌1을 종영했으며, 이날 오후 8시 시즌2가 첫 방송된다.
trdk0114@mk.co.kr
사진제공l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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