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측 "'유미의 세포들' 긍정 검토 중"…김고은과 호흡 맞출까?[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안보현이 '유미의 세포들'에 캐스팅됐다.
안보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안보현이 '유미의 세포들'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유미의 세포들'은 누적 조회수 32억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30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이야기를 유미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표현한 공감 에피소드물로 유미 역은 김고은이 맡을 예정이다. 안보현은 매사에 무덤덤하지만 순정파인 남자 구웅 역을 제안 받았다.
tvN ‘아는 와이프, MBC ‘쇼핑왕 루이 등을 연출한 이상엽 PD가 연출을 맡고,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을 쓴 송재정 작가가 집필한다. 편성은 아직 미정이며 상반기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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