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송민호, 코로나 극복 응원전 참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비투비, 펜타곤, 송민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골든차일드 등 케이팝 아이돌들이 전 세계 대상으로 코로나 극복 온라인 ‘월드 응원전을 펼친다.
대한민국 응원단 레드엔젤이 기획, 제작하는 ‘K-POP 코로나극복! 월드응원 시즌2는 오는 20일 오후 5시 레드엔젤 홈페이지 ‘메가존 클라우드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K팝 스타들이 힘찬 월드클래스 콘서트과 함께 레드엔젤 응원단이 열띤 응원전을 보인다. 인류애를 지향하는 수퍼스타로서의 모습으로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영상은 전 세계 50여 국에서 외국인 및 교민 3000명이 화상회의 앱 ‘줌으로 접속해 응원하고, 레드엔젤 홈페이지의 ‘메가존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 최대 100만 명이 무료로 관람할수 있다.

또한 ‘월드응원 시즌2 영상은 추후 뉴욕타임스스퀘어 전광판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77억 지구촌 시민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진행은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맡는다.
레드엔젤 측은 ‘월드응원 시즌2 영상 촬영의 주인공이 될 현장 응원단 200명을 추첨, 선발하고, ‘코로나극복! 힘내라 응원격려금 총 2000만 원(20명 당첨, 인당 100만원) 의 주인공도 현장 추첨할 예정이다.
‘K-POP 코로나극복! 월드응원 시즌2는 지난해 10월 24일 ‘월드응원 시즌1)의 후속이다. ‘월드응원 시즌1은 지난해 10월 24일 UN 의 날에 코로나를 극복하는 지구촌에 희망과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전 세계 180개국별로 응원 영상을 제작, 전달했고, UN SDG 자문위원회 공동의장이자 노르웨이 총리인 에르나 솔베르그의 화답이 이어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대한민국 응원단 레드엔젤은 ‘월드응원 시즌 2기념을 위해 지난 달부터 유명스타들과 보건소 ‘의료진 감사 응원릴레이, 구세군과의 ‘아동돕기 응원릴레이, ‘복지사각지대 지원릴레이 등 각별한 감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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