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민아, 행복한 신혼여행 "둘이 요트 투어"
입력 2021-03-10 15: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신혼여행 중 근황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둘이 요트 투어. 안쪽에 요트 운행 해주시는 분 말고 바다 위에 둘 뿐이라 마스크 벗고 기념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조민아가 남편과 신혼여행 중 요트를 타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조민아는 "결혼식장의 친구들 사진도 신혼여행지 사진도 다 마스크 쓴 것 밖에 없어서 많이 아쉽다"면서 "마스크 없는 맑고 안전한 세상에서 살고싶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해 9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 신고를 했으며 지난달 20일 결혼식을 올렸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조민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