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프레스룸] 3월 10일 주요뉴스&오늘의 큐시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합니까.
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알아보고 갑니다.

▶ 65세 이상 AZ백신 접종 여부 오늘 결정
방역 당국이 오늘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열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65세 이상 고령층 접종 여부를 결정합니다.
결과에 따라 65세 이상 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 37만 명이 이르면 이번 달에 백신을 맞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광명시 "신도시 토지매입 공무원 모두 6명"
경기도 광명시가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개발지 토지 거래에 대한 자체 조사 결과를 처음 발표한 가운데 광명·시흥신도시 예정지 내 토지를 매입한 광명시 소속 공무원은 모두 6명으로 확인됐습니다.

▶ SK바이오사이언스, 1주도 못 받는 청약자 나올 수도
아스트라제네카 위탁 생산업체인 SK바이오사이언스의 일반 공모주 청약에 청약자가 대거 몰리면서 1주도 받지 못하는 청약자가 속출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영국 왕실 "인종차별 문제 심각하게 다룰 것"
해리 오아자 부부의 인종차별 폭로에 영국 왕실이 "인종 관련 문제는 매우 심각하게 다뤄질 것이고, 가족 내부에서 사적으로 처리될 것"이라는 공식입장을 내놨습니다.

그럼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확인해보시죠.

보수의 성지, 대구를 찾아 고향에 온 것 같다고 말했던 윤석열 전 총장.
과연 대구 민심은 어떨까요? 잠시 후 전해드립니다.

"한두 달 지나면 잊혀진다" 일부 LH 직원들의 현실과 동떨어진 인식에 여론이 악화하고 있습니다.
김은미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짚어드립니다.

방역수칙을 위반해 적발된 가수 유노윤호.
그런데 여론이 좀 이상합니다. 잠시 후 알아봅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