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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브레이브걸스 유정 "'롤린' 역주행, 아직도 얼떨떨"
입력 2021-03-10 14: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컬투쇼'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롤린(Rollin')' 역주행 소감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롤린'으로 역주행의 신화를 새로 쓰고 있는 그룹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가수 황치열이 함께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브레이브걸스에 "지난 2016년에 '컬투쇼'에서 용감한 형제들과 나왔었다. 지금 기분이 어떠냐"라고 물었다.
유정은 "역주행한지 1주일 정도 됐다. 아직 얼떨떨한데, 이제 스케줄이 많아지고 선배님들을 많이 뵙다 보니 실감이 나기 시작하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태균이 "불러주는 데가 많을 것 같다"고 하자 민영은 "일이 하나도 없었는데, 말도 안 되게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다음주 음악 방송 출연을 시작으로 각종 예능과 라디오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ㅣS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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