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영란, 봄맞이 크리스마스 트리 정리 "미루다 이제야"
입력 2021-03-10 13: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집에서도 바쁜 워킹맘의 일상이 공개됐다.
장영란은 10일 인스타그램에 "반성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다 미루다 이제야 정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장영란이 거실 한켠에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를 정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장식을 했던 트리를 뒤늦게 정리를 하고 있는 것.
장영란은 "정리하고 나니 세상 개운하다. 하루 쉬는 날 쉬지 못하는 여자. 더 바쁜 여자. 그 이름은 엄마 장영란"이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진짜 바쁜 엄마", "워킹맘이 너무 바빠",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장영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