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일 미디어법·쌍용차 해결 촉구대회
입력 2009-07-24 16:22  | 수정 2009-07-24 16:22
민주당과 민주노총은 내일(25일) 서울역에서 미디어법과 쌍용차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갖습니다.
오후 6시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문화제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결의대회에는 민주당 의원들과 민주노총 2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민주노총은 내일 오후 3시 평택역에서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쌍용차 사태 해결을 위한 '민주노총 전국 노동자대회'를 가진 뒤 평택공장 1㎞ 전방까지 4.5㎞ 구간 행진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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