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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18일 '수미산장' 출격…이혼 후 첫 예능[공식]
입력 2021-03-10 13:34  | 수정 2021-03-10 13: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김현숙이 ‘수미산장에 뜬다.
SKY와 KBS가 공동제작하는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 관계자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현숙이 오는 18일 방송되는 ‘수미산장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김현숙은 지난 2007년부터 2019년까지 tvN 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대한민국 평균 여성 '영애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소속사를 통해 이혼 소식을 알렸고 현재 홀로 아들을 양육 중이다.
이혼 후 첫 예능에 출연하게 된 김현숙이 ‘수미산장 MC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귀추가 주목된다.
‘수미산장은 ‘오늘 하루, 쉼을 통해 게스트의 복잡했던 마음과 생각, 고민을 깨끗하게 비워 주는 신개념 힐링 예능으로, 김수미 박명수 전진 정은지 하니가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skyb1842@mk.co.kr
사진|스타투데이 DB[ⓒ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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