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대광, 씨제스엔터와 전속계약…거미·김준수와 한솥밥
입력 2021-03-10 13:30  | 수정 2021-03-17 14:05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가수 홍대광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씨제스는 "홍대광이 음반 활동 외에도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대광은 2012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4'에서 4위를 기록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대표곡으로 '잘됐으면 좋겠다', '답이 없었어', '웃으며 안녕' 등이 있으며 여러 자작곡 OST(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곡을 발표했습니다.

씨제스에는 김재중, 김준수, 거미, 노을, 솔지 등 유명 보컬리스트들이 소속돼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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