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효리♥’ 이상순, 반려묘 순이와 평화로운 일상
입력 2021-03-10 13: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이효리 남편 이상순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상순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이상순의 반려묘 순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눈을 지그시 감고 앉아있는 순이의 모습이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싹쓰리, 환불원정대로 활약했으며, 방송에서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trdk0114@mk.co.kr
사진l이상순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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