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달이 뜨는 강’ 정은표, 남다른 몰입력으로 염득 役 완벽 소화
입력 2021-03-10 11:56 
사진=KBS2 ‘달이 뜨는 강’ 캡처
배우 정은표가 맛깔 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8일과 9일 밤 9시 30분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방송됐다.

8일 방송에서 정은표는 곤경에 빠진 순간 온달(나인우)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탈출, 시청자들을 안도하게 만들며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또한 정은표는 9일 방송에선 평강(염가진/ 김소현)을 흉보는 온달의 유모 사씨(황영희)에게 소리치며 맛깔 나는 연기로 염득 역을 완벽 소화해냈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의 운명에 굴하지 않은 순애보를 그린 드라마로, 정은표는 순박하고 선한 성품을 가진 평강의 양아버지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달이 뜨는 강과 ‘마우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뽐내고 있는 정은표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