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림건설, 완성된 생활인프라 갖춘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 3월 분양
입력 2021-03-10 11:26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 [사진 = 대림건설]
신탁방식 정비사업인 사업대행자 방식으로 코람코자산신탁에서 추진하고, 대림건설 주식회사가 시공을 맡은 우진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이 이달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10일 대림건설에 따르면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동, 전용 63~84㎡ 총 386가구 중 104가구(전용 ▲63㎡A 108가구 ▲63㎡B 114가구 ▲84㎡ 164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사업지가 위치한 미추홀구 주안동 일대는 인천의 대표적인 원도심 중 하나다. 교육·편의·공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학익여고, 반경 500m 내에 연학초, 인주초교가 있다. 인하중, 인하사대부고, 인하대도 가깝다.
또 신기시장과 인천남부종합시장, 구월동 중심상권, 인천지방법원, 인천지방검찰청과 교육청, 인천시청 등 생활밀착형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주변에 공원이 풍부한 '공세권' 입지도 장점이다. 미추홀 공원, 승학체육공원 등 다수의 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미추홀 공원의 경우 총 면적 3만8950㎡의 근린 공원으로, 내부에는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 등 운동시설과 산책로,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 등이 마련돼 있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승학산 일대 총 면적 49만513㎡에 달하는 관교공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문학IC를 통한 광역교통이 우수하고, 미추홀대로와 매소홀로를 통한 주요 생활권역 이동이 쉽다. 미추홀대로를 통해 송도국제도시 접근이 수월하고 판교, 분당으로 이동할 수 있는 제2경인고속도로도 가깝다. 인근 지하철역으로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 시민공원역과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1호선 주안역이 차량 10분 내외 거리에 위치해 있다.
도시개발사업이 한창인 미추홀구 일대는 향후 미니 신도시급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정비 사업이 완료되고 나면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며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주안동 일대는 미추홀구 중에서도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새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높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미추홀구의 입주 5년 이하 아파트는 전체 가구 중 약 13.27%에 불과했다. 그중에서도 주안동의 경우 입주 5년 이하 아파트의 비율은 2.18%로, 새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은 주안동에 들어서는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로 'e편한세상' 브랜드는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604-110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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