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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지디·제니, 나란히 '샤넬 SNS'…범접 불가 포스
입력 2021-03-10 10:21  | 수정 2021-03-10 10:26

열애설에 휩싸였던 빅맹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제니가 같은 날 나란히 동일 브랜드 사진과 동영상을 SNS에 올려 화제입니다.

지드래곤과 제니는 어제(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샤넬의 동영상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2021년 샤넬 가을·겨울 디지털 쇼에 초대되는 사람들이 받는 '컬렉션 박스' 내부에 들어가는 포토 카드. 사진은 물론 동영상에서도 제니와 지드래곤은 이들 브랜드를 착용하고 범접불가 포스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지드래곤과 제니는 샤넬의 엠버서더입니다.

지드래곤은 2016년, 제니는 2019년부터 샤넬 하우스 엠버서더로 활동 중입니다.


이들은 열애설이 불거지기 전부터 이 브랜드와 함께 작업했지만 열애설 이후 함께 작업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지난달 한 매체는 지드래곤과 제니의 열애설을 보도했습니다. 소속사측은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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