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최초"…김우리 인수한 ‘1억5천’ NEW포르쉐 뭐길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인기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약 1억 5000만원으로 알려진 포르쉐 전기차 리뷰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9일 김우리는 개인 SNS에 "4개월 전 100% 순수 전기 스포츠카 포르쉐 '타이칸' 국내 최초 출시 6대 중 제가 처음으로 받았던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는데요~"라며 동영상을 함께 게재했다.
김우리는 "지금 타이칸을 3개월 정도 타 보면서 매일매일 다른 친구를 만나는 듯한 새롭고 놀라운 드라이빙 경험에 그 감동을 김우리tv에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30년 전 19살 운전면허 처음 따내 운전대 잡고 49살 지금까지 살다 살다 이런 차와 드라이빙의 경험은 정말 처음이 아닌가 합니다!"라며 만족해했다.
김우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우리TV'에 "포르쉐 타이칸 국내 최초 인수자의 찐 리얼리티 리뷰"라는 제목으로 포르쉐 타이칸 리뷰 영상을 업로드 했다.

그는 "쉰우리 기념으로 나에게 선물했던 '포르쉐 타이칸' 약속했던 시승후기입니다! 국내에 최초로 6대 들어왔을 때 처음으로 인수받는 행운을 얻었었는데요~ 2개월 넘게 직접 타보고 여러분께 이야기해드리고 싶었습니다! 포르쉐 타이칸이 궁금하셨던 분들 유익한 정보 얻어가셨으면 좋겠구요~ 좋아요와 구독 많이많이 눌러주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김우리는 지난 1999년 이혜란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