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범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물납제 도입' 호소
입력 2021-03-10 10:00  | 수정 2021-03-10 10:18
지난 2021 화랑미술제에 참석한 이범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이 '미술품, 문화재의 물납제 도입'을 호소했습니다.

이범헌 한국예총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에 의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화랑미술제를 개최해 의미가 깊다"고 밝혔습니다.

명갤러리의 초청을 받은 이범헌 회장은 이번 화랑미술제에 작품 6점을 출품해 큰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이범헌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 "문화재와 미술품이 해외로 유출되거나 하는 것을 방지하면서 양질의 좋은 문화재와 미술품이 시민들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새로운 의미의 제도가 되고 또 창작예술가들에게는 새로운 관점의 또 법적인 지위보장을 받는 의미에서의 대단히 중요한 도래가 되겠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영상취재 : 임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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