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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정 임신' 황신영 "6주차, 종일 자도 졸려"
입력 2021-03-10 08: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임신 중인 황신영이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6주차. 자도 자도 졸려요"라며 글을 남겼다.
그는 "아니 왜 자도 자도 졸리냐. 졸리다고 이렇게 종일 자도 괜찮은거냐. 그리고 잘 때 소변이 왜 이렇게 마려운거냐. 소변 때문에 몇 시간에 한 번씩 깨서 귀신처럼 화장실 간다"고 적었다.
이어 "요즘 먹고 자고 화장실만 계속 반복하는 중이다. 드디어 목요일은 심장 소리 들으러 가는 날이다. 목요일날 아기집 사진이랑 언능 쿵 공개할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신영(31살)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최근 인공수정으로 임신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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