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지성♥김민지, 꿀 떨어지는 일상 "애들이 학교가서 신나"
입력 2021-03-10 08: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전 축구선수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10일 김민지는 인스타그램에 "애들이 학교를 가서 무척 신이 나버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지성과 김민지가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신혼인 듯 행복해보이는 두 사람의 꿀떨어지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는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두 사람 슬하에는 1남 1녀가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민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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