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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新 예능 '컴백홈' 4월 3일 첫방…첫 게스트 화사·휘인[공식]
입력 2021-03-10 08: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유재석 新 예능 ‘컴백홈이 편성을 확정 지었다.
KBS2 ‘컴백홈(기획 김광수, 연출 박민정) 측은 10일 ‘컴백홈이 오는 4월 3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면서 편성 확정 소식을 알렸다. ‘컴백홈은 스타의 낯선 서울살이 첫걸음을 시작한 첫 보금자리로 돌아가 그곳에 현재 진행형으로 살고 있는 청춘들을 만나고 응원을 전하는 리얼리티 예능.
‘컴백홈은 유재석의 약 1년만의 친정 복귀작으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또한 대체불가 ‘예능의 신 유재석에 이어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이용진과 유쾌한 텐션과 끼를 통해 전 세대를 사로잡고 있는 ‘예능 핵인싸 래퍼 이영지가 MC로 가세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4월 3일 오후 10시 30분으로 첫 방송이 확정됨에 따라, 올봄 예능계를 뒤흔들 新 유라인의 출격이 본격화 돼 기대감이 폭발한다.

‘컴백홈 첫 회 게스트로는 마마무 화사와 휘인이 출연한다. 지난 6일 진행된 녹화에 출연한 화사-휘인은 가수의 꿈을 안고 상경해 첫 보금자리를 꾸렸던 ‘옥탑 시절을 돌아보며 웃음과 공감이 끊이지 않는 첫 회를 꾸몄다는 전언이다.
‘컴백홈 측은 첫 녹화부터 3MC의 호흡이 척척 맞았다. 남다른 텐션의 유라인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귀띔한 뒤 첫 회 게스트인 화사-휘인도, 마마무 이전의 안혜진-정휘인으로 돌아가 첫 서울살이의 눈물과 희망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예능계에 새 바람을 예고하고 있는 KBS2 유재석 新 예능 ‘컴백홈은 4월 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skyb1842@mk.co.kr
사진제공|KB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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