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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은지원 "상습 지각? 10~20분 정도" 해명
입력 2021-03-10 07: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은지원이 상습 지각설에 직접 해명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G원이가 모았G! Y so Genius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젝스키스 은지원, 장수원, 위너 송민호, 트레저 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젝스키스 댄서들은 젝스키스 멤버들이 안무만 1년 연습하는데 연습할 때마다 아프다며 쉬면서 수다떨기 바쁘다. 특히 리더 은지원은 독재자이자 약속시간을 잘 안 지킨다”고 폭로했다. 또 젝키 매니저들은 은지원이 전화를 잘 안 받는다”고 털어놨다.
은지원은 저는 2~3시간 지각하는 게 아니다. 그렇게 늦은 적은 한번도 없다. 10~20분 늦는거다”라고 해명했다.
장수원은 이에 지원이 형이 오늘 녹화가 아침 7시 시작이라 아예 잠을 안 잤다. 늦을까봐 밤을 새고 왔다”고 두둔하더니 그러니 텐션이 떨어지지”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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