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왕빛나 종영소감 “따뜻한 드라마 만나 행복했다”(선배 그 립스틱)
입력 2021-03-10 02:02 
왕빛나 종영소감 사진=이엘라이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왕빛나가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웨딩드레스샵 ‘하라 대표 ‘채지승 역으로 열연한 왕빛나가 소속사 이엘라이즈를 통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왕빛나는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가 16부를 끝으로 종영을 맞이했다. 섭섭함이 크지만, 이번 작품 속에서 채지승을 연기하며 즐거웠다”라며 따뜻한 드라마를 만나 여러 가지로 행복했고 많은 분의 사랑을 받아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더운 여름에 시작했는데 이렇게 추울 때 끝이 났다. 이렇게 한 작품을 건강하고 잘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분 모두 감사하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말했다.


더불어 그동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께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극 중 왕빛나는 프로패셔널한 매력을 갖춘 커리어우먼의 모습부터 동생들과 조카를 살갑게 챙기는 다정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왕빛나는 상대역인 이규한과 직진 로맨스를 펼쳤고 진정한 어른 연애라는 평을 받으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