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공산당 4차 회의 9월 개최
입력 2009-07-24 11:25  | 수정 2009-07-24 11:25
중국 공산당이 오는 9월 4차 전체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10월 1일 개최되는 건국 60주년 기념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내년 경제 정책 방향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200여 명이 사망한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수도 우루무치 유혈 시위와 관련해 민족단결을 강화하는 방안도 집중적으로 논의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