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성조, 비정규직법 이틀 안에 처리돼야
입력 2009-07-24 10:37  | 수정 2009-07-24 10:37
한나라당은 6월 임시국회 종료일이 이틀밖에 남지 않았지만, 민생법안인 비정규직법안이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성조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오늘(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이틀밖에 남지 않은 6월 국회에서 비정규직법이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장은 나아가 "이미 법안에 대한 주요 쟁점에 대한 논의가 끝난 상태며 남은 것은 (야당의) 선택과 결단뿐"이라면서 "이틀밖에 남지 않았지만 처리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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