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11월 일본·중국 방문 추진
입력 2009-07-24 10:09  | 수정 2009-07-24 18:07
오바마 미 대통령이 11월 중순에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에이펙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나서 일본과 중국을 방문합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과 일본이 이같은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은 8월 총선에 따라 새로운 내각이 들어설 전망이어서, 양국 동맹을 확인하고 미일 안보조약도 의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바마 대통령는 일본 외에도 중국과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쪽으로 일정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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