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라질, 투자 매력 세계 4위"
입력 2009-07-24 08:37  | 수정 2009-07-24 13:10
브라질이 다국적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투자 매력 4위 국가로 꼽혔다고 현지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가 유엔무역개발회의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유엔무역개발회의는 전 세계 240여 개 다국적 기업들을 대상으로 앞으로 2년간의 투자 의향을 묻는 조사를 했으며, 브라질은 중국, 미국, 인도에 이어 4위를 차지했습니다.
브라질은 지난해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올랐고, 러시아, 영국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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