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한국은행이 2분기 GDP 성장률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며 경기 회복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최재영 기자.
【 기자 】
네, 한국은행에 나와있습니다.
【 질문 】
지난 1분기에 이어 GDP 성장률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군요?
【 기자 】
네, 그렇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지난 1분기와 비교한 2분기 GDP 성장률은 2.3%입니다.
일단, 지난해 4분기 마이너스 성장이후 상승세로 돌아선 GDP 성장률이 2분기 연속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 의미가 있습니다.
지난해 4분기 -5.1%를 기록한 GDP 성장률은 지난 1분기 플러스 0.1%로 상승전환 했습니다.
일단 제조업이 큰 폭의 증가로 전환된 가운데 서비스업의 성장세도 확대되면서, GDP 성장률의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또 정부의 추경예산 투입과 자동차 소비지출이 크게 늘면서 민간 소비가 플러스로 전환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설비투자는 지난해 4분기 부터 두자수로 이어진 감소에 따른 반사효과로 2분기에는 8.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여전히 마이너스 2.5%를 기록하면서 본격적인 회복세로 반전하지는 못 했습니다.
국민들의 실질국내총소득 GDI 역시 원자재 등 수입상품 가격이 크게 하락하면서 지난 1분기와 비교해 5.1% 늘어나면서 2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은행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한국은행이 2분기 GDP 성장률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며 경기 회복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최재영 기자.
【 기자 】
네, 한국은행에 나와있습니다.
【 질문 】
지난 1분기에 이어 GDP 성장률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군요?
【 기자 】
네, 그렇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지난 1분기와 비교한 2분기 GDP 성장률은 2.3%입니다.
일단, 지난해 4분기 마이너스 성장이후 상승세로 돌아선 GDP 성장률이 2분기 연속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 의미가 있습니다.
지난해 4분기 -5.1%를 기록한 GDP 성장률은 지난 1분기 플러스 0.1%로 상승전환 했습니다.
일단 제조업이 큰 폭의 증가로 전환된 가운데 서비스업의 성장세도 확대되면서, GDP 성장률의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또 정부의 추경예산 투입과 자동차 소비지출이 크게 늘면서 민간 소비가 플러스로 전환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설비투자는 지난해 4분기 부터 두자수로 이어진 감소에 따른 반사효과로 2분기에는 8.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여전히 마이너스 2.5%를 기록하면서 본격적인 회복세로 반전하지는 못 했습니다.
국민들의 실질국내총소득 GDI 역시 원자재 등 수입상품 가격이 크게 하락하면서 지난 1분기와 비교해 5.1% 늘어나면서 2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은행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