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비디오 메시지를 촬영하면서 60센티미터 짜리 칼을 들고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슈워제네거 지사는 주정부 차량을 인터넷 경매로 팔아 예산 절감에 기여하자는 공무원의 아이디어에 감사한다는 내용을 비디오 메시지에 담았습니다.
예산 절감을 강조하기 위해 집무실 의자에 앉은채 보기에도 섬뜩한 칼을 오른손으로 휘두르는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슈워제네거는 "경매로 더 많은 돈을 모으자는 것은 탁월한 아이디어이며 이 생각은 우리가 지금 하려는 일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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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워제네거 지사는 주정부 차량을 인터넷 경매로 팔아 예산 절감에 기여하자는 공무원의 아이디어에 감사한다는 내용을 비디오 메시지에 담았습니다.
예산 절감을 강조하기 위해 집무실 의자에 앉은채 보기에도 섬뜩한 칼을 오른손으로 휘두르는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슈워제네거는 "경매로 더 많은 돈을 모으자는 것은 탁월한 아이디어이며 이 생각은 우리가 지금 하려는 일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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